제목 | 언론보도 : 더탄탄병원,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 도입_서울경제TV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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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 작성자더탄탄병원 |
작성시간 |
작성일 23-07-04 09:45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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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회 | 조회 462회 |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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더탄탄병원, 퇴행성관절염 환자 위한 인공관절 수술로봇 도입
부산 사하구 괴정동 소재 관절,척추,내과 중심 병원 ‘더탄탄병원(병원장 김도훈, 임극필)’ 이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를 도입하여 본격적인 가동에 나섰다고 밝혔다.
더탄탄병원에 따르면 이번 인공관절 수술로봇 도입은 고령층 퇴행성 관절염 환자의 치료 만족도를 높이기 위해
이뤄졌다. 실제로 최근 들어 인구 고령화 시대가 도래 하면서 무릎 퇴행성 관절염 치료를 문의하는 환자들이 급증하고 있다.
인공관절 수술은 관절염으로 마모된 연골과 관절 뼈 일부분을 절삭한 다음 인공관절을 삽입하여 대체하는 수술이다.
이로써 노화에 의해 손상된 관절의 기능을 회복하는데 기여하는 것이 특징이다. 다만 손상된 무릎 관절 부분의 뼈를
체계적인 계획에 따라 정확하게 절삭하는 것이 매우 중요하다. 아울러 주변 근육 및 인대의 균형을 맞추는 것이 열쇠이다.
인공관절 수술로봇 ‘큐비스 조인트(CUVIS–Joint)’는 로봇 시스템을 이용하여 뼈 절삭 범위의 오차를 최소화하여 정확한
뼈 절삭이 가능하며 수술 전 환자에게 가장 적합한 인공관절을 정확하게 삽입할 수 있도록 가이드 한다. 그리고 실시간으로
인대 균형을 확인해 정확한 인대 균형을 맞춘다. 이로 인해 보다 정확하고 정밀한 수술이 가능해 졌으며 출혈 및 부작용도
최소화 할 수 있다.
로봇 인공관절 수술의 장점은 컴퓨터단층촬영(CT) 데이터를 입력해 환자의 무릎 모양을 3D형태로 입체화 시킨 후
관절 형태와 위치 및 방향을 분석한다. 여기서 얻은 데이터를 바탕으로 시뮬레이션을 진행하여 환자 개개인 마다 맞춤
치료 계획을 수립하는데 도움을 준다. 수술 도중 발생할 수 있는 주변 연부 조직 손상을 최소화하여 수술로 인한 통증 및 출혈을
감소시킨다. 또한 감염 등의 합병증 위험도 현저히 낮추는 장점도 있다.
더탄탄병원 김도훈 병원장은 “인공관절 수술로봇 도입으로 이전보다 나은 의료서비스를 환자분들에게 제공 할 수 있게 되어 감회가 새롭다” 며
“앞으로도 퇴행성관절염 환자분들에게 무릎 건강을 되찾고 삶의 질 향상을 도모할 수 있도록 최선을 다할 것" 이라고 전했다.
링크(URL) : http://www.sentv.co.kr/news/view/66110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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